생각해본거

 왜 민영화를 하는지?
 경영효율화가 도대체 어떤 항목들인지, 그게 왜 좋은건지?
 그래서 나라가 잘되는건지, 국민이 잘되는건지, 세금이 주는 건지 마는건지..
 '공기업'이라는 존재가 없어지고 다 민간 기업이 되면 선진국인건지?
 이때의 선진국은 어떤 의미인지?

 논의되고 고민하고 설명하고 공유되어야 할 이런 정보들은 하나도 없네.

 그래도 소신이랍시고, 한표 던진 내가 매우 부끄럽지만,
 그래서 오히려 말할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.
 지지를 공식으로 철회합니다.

 그냥, 저 기도만 할래요.
 장로님를 위해서가 아니라, 이 나라를 위해서.
 어떤 면은 비슷할 수 있고, 어떤 면은 완전 다르겠지만..
 당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대하는 사람이 당신 편이 아님을 명심하시길..
 반대하는 사람들이 다 반대쟁이들이 아님을 깨달으시길..
 
 

by 유세잇 | 2008/08/15 02:15 | + 美しい星 | 트랙백

베이징(2)

 음- 이렇게 말하면 좀 그런데..
 그냥 우리나라 축구, 이제부터 본선에 아예 진출 못 했으면 좋겠어..
 아예 기대도 관심도 없도록 말야;;
 
 정말.. 2002년에 지어준 경기장 2~3개는 비워서,
 이것저것 종목들한테 전용 경기장으로 주면 좋겠구만!

 그나저나 야구 이겨서 다행..
 뭔 그리 어렵게 이기나 이 사람아- ㅋㅋ

 사재혁 왕 귀여우심.
 솔직히 우리나라 선수들, '축구' 빼고 다~ 잘하고 있음.
 뭐 하나, 열심히 안 하는 거 없고.. 그래서 그 등수도 고맙고 막 기쁘고 그런데..
 그 놈의.............

 그만하자.

by 유세잇 | 2008/08/13 22:47 | + 美しい星 | 트랙백

베이징 올림픽 개막!!!

 "쳇 중국이 말야..." 하고 애써 무시하고 있던 나였지만.
 역시, 스포츠는 넘 좋아!!

 개막식 보면서 반해버리고..
 이제부터 열심히 경기 챙겨서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는 오전이군요~ ^^;;

 어제 선수단 입장 보다 보니까..
 (물론 넘 길어서, 도중에 보다 자다 한국것만 보고 바로 본격 취침;
  덕분에 성화 점화는 못봤음. ㅠ.ㅠ)

 운동선수들이니 당연히 다 몸 좋고
 얼굴도 수수하지만 매우 싱그럽고 미소 좋고
 그러다보니 어찌나 다 멋지고 예쁘고 그러던지..
 특히(!) 유럽의 20대 초반의 남자 선수들.
 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때면~♬ 하는 노래가 들리는 듯 하더군. ㅋ
 국가 VIP들 중에서도 몇몇 노인네들을 빼면
 젊은 총리나 왕자들.. 아아~ 저에게도 손을 흔들어 주세요! ㅎ

 조금 재밌으면서도 안스러웠던거는,
 도중에 화면 뒤로 비칠 때, 2MB께서 분명히 셔츠 걷어 올리고 노타이로 부채 부치고 계셨는데,
 나중에 한국 입장할 때 일어나서 손흔드시는데, 자켓+타이 매고 단정하게.. ㅋㅋ
 김여사님은 이미 맛 가셔서 얼굴이 피곤함에 쩔어 계시더군.

 권력이라는게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는 생각이 드는, 아주 쬐끄만한 에피소드였음. ^^;;


 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!
 더불어 장미란과 박태환, 왕기춘의 금메달! 금메달! 금메달!!

by 유세잇 | 2008/08/09 11:58 | + 美しい星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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